콩지 스토리

로마의  천사의성을 가다 . 

천사의성은 로마의 야경명소로 유명한 곳 인데요.

로마패스 깨알정보와 천사의성 투어후기를 남깁니다.

로마 테르미니역 에서 로마패스를 구입했어요~

가격은 나와있는것처럼 38유로대 이구요

72시간 사용할수 있는걸로 구매.

48시간권도 있습니다.(28유로)

48시간은 유료명소 1곳 무료 이구요

1곳이상부터는 할인이 적용 됩니다.

72시간은 로마 유료명소 2곳을 무료로 입장할수있구요

로마패스에 좋은점은 줄을서지 않고 빠르게 입장, 

교통 지하철 , 버스 무료승차 입니다.

※머무는 시간을 잘 계산하셔서  구입하시면 좋아요

(저희가 구매한 다음날에 교통수단 파업을해서 사용을 많이 못해서 아쉬웠다는..ㅠㅠ)

로마패스 스티커를 개봉하면 카드와 지도 가이드가 있어요.

카드는 교통수단이나 관광지 입장할때 사용해야되서

잃어버리지않게 가지고 계시면되구요.

가운데에 원래 지도가 있는데 바티칸투어때 앉아서 설명듣느라 

방석용으로 사용했다는...

자~ 이제 천사의 성으로 가볼게요~!

천사의성 으로 걸어 가는 다리에요~ 저기서 사진을 찍어도 넘 예쁘게 나온답니다. ^^

이곳이 아침의 천사의성 모습입니다.

하드리아누스 사후에 하안토니누스 피우스가 완성한 건축물 이라고 합니다.

밤에 보면 야경이 그렇게 좋다고 하네요~

첫번째 로마패스를 사용한곳이에요 .

천사의 성을 올라가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눈앞에 한국에서 많이보던 삼성광고 사진이 딱~~!

이태리에서 그것도 천사의성 앞에서 삼성광고를 보다니

왠지모를 뿌듯함 ..

햇빛이 창문으로 내리쬐는데  넘아름답습니당 ~ 

드디어 천사의성 꼭대기 까지 올라갔습니다 >.<

윗 공기를 마시니 생쾌하고 예쁜 풍경을 보니 마음이 확트이네요 ~!

위에서 바라본 천사의성 다리 .

이다리는 저녁에 보면 또다른 아름다움을 보실수가 있어요.

유명 야경장소로 불리기도 한답니다.

이거슨.. 브로콜리 인가요? 나무가 넘 귀여운 .. ㅎㅎ

벽돌위에 앉은 갈매기.

신기하게도 사람들을 무서워하지 않아요.

심지어 비둘기들도 전혀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다는점..

(저번에 저희가 밥을 먹고있었어요 비둘기가 주위에 몰려있어서 넘 불편했는데

여기는 비둘기도 쫒아내거나 하지않더라구요) 

이곳은 새들이 앉아있어도 예쁜사진이 나오게 만들어주네요..

해가 지는 로마의거리...

그림같이 넘 아름다운곳..

낮에본 천사의성 다리와 또다른 느낌이네요.

천사의성 야경이 로마에서 필수 코스라고 불리는데요 

여기까지 왔는데 야경을 않보고 갈순 없겠죠.?

저희는 스페인 광장에서 구경하다가 야경을 보러 다시 들렸어요.

짠~ 야경을 보러온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는데요 .

핸드폰이라 밤에 사진이 예쁘게 안나와서 넘 아쉽..

사진으로는 아름다운 야경을 다담을순 없더라구요.

로마에서 엄청나게 걸어다니느라  살이 빠졋던 기억이나네요

물론지금은 다시 쪗지만;;

야경까지도 넘나 아름다웠던 천사의 성 이 였습니다 .!!